레퍼체크하고 할 때 다들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내가 잘못산건 아니구나 싶기도 하네
가급적 최선을 다하려고 했고 진짜 일 많이 했음 ㅋㅋㅋㅋ
원래 내가 꿈꾸던 직업이었는데
생각하던거랑 많이 다르고 일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그만뒀는데
막상 그만두려니 내가 이것도 못버티나 약간 패배자가 된거 같아서 속상한 마음도 있었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 정상으로 가는 또 다른 길을 찾은거 같기도 하고
삶의질도 훨씬 나아짐
새로운 일에 열심히면 또 새로운 길이 보이겠지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