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사람 없었거든 저번에 우르르 퇴사해서 근데 이번에 5월에 인력 충원한다길래 실무자 오나보다! 했더니 임원이 온다는거야 고작 26명 밖에 안되는 회사에; 그러더니 원래 있던 재택도 없애고(재작년부터 재택한건데 재택할거라고 탕비실도 폐쇄하고 청소이모님도 안쓰기 시작했고 정수기도 없앰 이걸 그대로 없앤채로 다시 회사출근하라는거임) 연차 제한 생기고 달마다 인사 고과를 할거라네.. 안그래도 5월에 새로운 임원 온다고 이것저것 바뀌어서 이번달 또 사람 2명나가는데 올해 인력충원 절대 없을거래 심지어 월말에 육아휴직이 2명이야.. 어쩌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