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목표 공시할 예정이라 7월말까지 하고 퇴사하려고헀는데
8월초에 하계휴가 4일 회사에서 주고(연차안까임),
7.31일 기준 재직자한테 하계휴가비가 몇십정도 나와
거기다가 지금 안맞아서 죽겠는 팀장은 7월 말부터 하계휴가 1주일, 8월 첫주는 재택예정이라
이 인간을 2주동안 안볼 수 있어
그래서 이것저것 따져보니 8월에 휴가다녀와서 퇴사통보할까 하는데
또 한편으론 안맞는 팀장이랑 더있는것도 싫고... 맘 이왕 정한거 얼른 공부 시작해야지 싶기도 하고 그러네 ㅜㅜ
덬들 생각은어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