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우울증+불안장애로 약먹고 있는..신입이야
누가 나한테 뭐라하지도 않았거든? 근데 회사 화장실에서 눈물이 나고 심장이 쥐어짜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
1. 업무 부담감이 너무 심하고
2. 사수분께서 알려주실 때 경력직마냥 전에 00에서 일해보셨으니까 아시죠??..라고 말씀하시면서 휘리릭 설명해주시는게 버거워서 그런 것 같거든 (관련 경험 없음)
죽을 것 같은 이 시기를 버틸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
그냥 약 먹고 울면서 다니는것만이 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