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 6~7년 정도 다녔고 이번에 이직하면서 연봉도 많이 올랐는데..
아기가 태어나니 내가 사기업에서 정년까지 쭉 일을 할수있을까 싶어
생각보다 육아-직장 병행이 진짜 어렵다 ㅜ
남편도 사기업인데 거기는 크게 불안정하지는 않아서
공무원보다는 많이 가져오니 나는 진짜 '워라밸&정년안정성'하나만 보고 공시 도전하려고 맘먹었어
회사다닌 이후로 월급 안받고 생활해본적이 없는데
당장은 아무것도 없이 도전하려니까 ㅋㅋㅋ 생각은 확고한데 약간 두렵네 ㅜㅜㅜㅜㅜ
혹시 나랑 비슷한 덬들 잇니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