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말해도 고친적 없다가
좀 쎄게 말하니까 그제서야 고치더라고
그러고서 6개월 후 또 펴서 그날 바로 퇴사하겠다 함
다시는 안할건데 왜 퇴사하냐고 울기까지;; 하더라,,, 또 언제 그럴지 모르니까 나가겠다고 했음
오늘 조언을 해주겠대 ㅋㅋ 미리 걱정하고 저 사람은 ~ 할거야. 라는 생각을 버리래,, 앗.. 넵ㅋㅋ 하면서 듣다가
예전에 어떤 전과 많은 조폭이 아내를 존나 패고 남들도 패고 깜방에 갔대 그 사이에 조폭은 반성했는데 아내와 자식은 남편이 나와서 또 때릴가봐 자살을 했다며
여자가 어리석다며;;;;;;;; 남을 못ㅂ믿고 미리 걱정하니까 그런거라몀서 나보고도 그런 마인드를 고치래 ㅋㅋㅋ
반박했더니 우리가 좁혀지지ㅜ않을 가치관이 있다면서 나보고 부정적이라고 또 훈수를 ..^^
결론은 걍,,,
퇴사하길 잘했다~~~~~
여기 고여있었어서 어딘가에 간다는게 두려웠고
여기도 대체 못할 큰 장점이 있었고 (이거 때문에 이 지경까지 옴)
이직이 두려웠고 미련도 많았는데
이젠 ㄹㅇ 미련이 1도 남지 않았음
좆같은 쉑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