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넘게다닌회사 관둘때 내가 나쁘게관둔것도 아니고 사람구하고 인수하느라 6개월걸려서 이번봄에 정리하고 서로 좋게 ㅂㅂ하고 지금은 아예 다른 직종으로 취업했는데 실친구가 전직장 동종업계라 얼마전에 나한테 알려주기를
내 구직장 사장이 내가 친구랑 내통해서 일거리 그쪽에 뺏겼다고 날 짤랐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다닌다고 진짜 나 그 말듣고 그날잠이안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 관둔다니까 면담5번하면서 날 그렇게 구질구잘하게 붙잡고 여기나가도 어디가든 힘들다면 가스라이팅하더니 아무리 그 친구다니는회사 잘되는거 배아파도 그렇지 나를 그딴식으로 말하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