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장소 정할때 나 해산물 못먹는다고 말 했는데 투표에서 해산물집이 압도적으로 1등을 해서 거기로 예약을 했어 근데 나 포함 인원수로 예약을 하길래 나는 해산물 못먹어서 못간다고 했더니 해산물 전부 못먹는건 아니지 않냐고 해산물 못먹는다고 회식 빠지는건 안된다고 위에 싸바싸바 잘하는 대리가 그러길래 그럼 전 가서 뭐 먹어요? 했더니 메뉴 한참 찾아보더니 미역국 있대 미역국도 못먹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튀김 나오면 다 나 줄테니까 참석하래ㅋㅋㅋㅋㅋ싫다고 했더니 팀장님한테 뭐라고 말해야 되냐고 직접 팀장님한테 이러저러해서 회식 못간다고 말하라길래 저 해산물을 못먹어서 회식을 못간다고 이미 저녁 약속도 잡아놔서 취소하기 힘들것같다고 했더니 팀장님이 해산물 못먹는지 몰랐다고 다음번엔 해산물 빼고 회식하자고 하고 넘어갔는데 옆에서 존나 꼬라봐ㅋㅋㅋㅋ내욕하느라 키보드 부서질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