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는 면접보기 전이라 당연히 관리자 성향은 모름..
급여는 모두 세후이고
일단 내가 전자를 다니고 있는데 돈이 적지만 집이랑 진짜 가까워
왕복 3.5시간 거리만 다니다가 버스 두정거장 차이나는 곳 다니니까 너무 편해 근데 이게 전부야
화장실도 10분컷이고 핸드폰도 화장실갈때만 봐야하고 사내메신저 하는지 안하는지 뒤에 조용히 서있고
화장실 같이가면 바로 공지하고 이런 게 좀 숨막혀서 이직하고 싶어
이직할 곳 찾아보면 꽤 있는데 내가 가고싶고 이전에 했던 업무랑 접목시킬 수 있는 게 제목에 적은 후자
지하철로 1시간거리고 월급 235~240
업무 난이도가 지금이랑 비슷할지 더 어려울지는 모르겠어
근데 지금 생각으론... 멀고 좀 어려워도 40만원 더 받으니까 그 수당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계속 고민된다ㅠㅠ
환승이직하고싶은데 면접보려면 연차써야해서ㅠㅠ 지금 회사에서 연차 못 쓰게하면 관두고 이직해야될 거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