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도 너무 끈기없고 책임감없다 생각해 회사 자체는 객관적으로 힘든 회사 아니거든 칼퇴 가능에 사람들도 괜찮고
근데 내가 맡은 업무,,혹은 이동할수 있는 업무 둘다 못하겠고 앞으로 이쪽으로 안가고 싶고 미치겠어서 그냥........
왜이러지 다들 그냥 참고 다니는데 나만 유난떠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돌겠어 너무 철없어 나 그냥 회사 다니는게 싫은데 이게 싫다 느끼는거 아닐까 나도 모르겠어
엄마랑 아빠가 나한테 엄청 실망한거 같고 나도 다른 회사 가도 이럴까 무섭고 바보같고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