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고싶은 이유
2. 매일 편두통에 시달림
3. 4개월 다니면서 정시퇴근 5번 이내 (한시간반 연장이 기본값)
*** 4. 성격 개파탄난 상사 잇음
4-1 나 잇는동안 아래 5명정도 들어왓다 일주일 이내 런, 나도 신입인데 교육 다 짬때림
4-2 능력밖의 일까지 다 짬때림
내능력 부족 아님, 물리적으로 시간상 불가능함 - 쉬는날 집에서도 일하는데 내가 능력이 없어서 못한다는 식으로 꼽줌 - 자존감 개하락
4-3 대표가 뭐 지시하면 수트레스 받는다고 나한테 하라하고 난 업무 이미 짬맞은게 존많은데 중간중간 이거 먼저해 저거먼저해 하먄서 계속 일 던짐 만저하래서 했더니 그 전에 시킨거 안해놧다고 지랄함
4-4 걍 나를 싫어함
점심시간 삼십분전에 다른사람이 업무지시해서 하고왓는데 미팅 다녀와서는 밥 안시켜놨다고 진지하게 꼽줌 .. 원래 암묵적으로 막내가 시키는 그런것도 아님 (내가 막내도 아님) 어쩔땐 나가먹고 늦게먹기도 하고 그럼..이건 예일 뿐이고 이런 사례 다수.. 내가 한거 아니고 자기도 알면서 걍 내가 체크햇어야 한다고 다 혼냄 걍…
4-5 관리직인데 나보다 20살가량 어린 알바들이 또는, 다른 부서 사람들이 나를 동정함.. 애기들이 자기가 대표한테 대신 일러주겠다 이런말 할 정도
4-6 잡플래닛에 그 상사 뒷담 n개 잇음 근데 대표 다음 거의 실세로 대표가 무한신뢰함
고민하는이유
30대중반임
모은돈 없음(집안 빚 변제/ 이제 없지만 내인생 살라면 모아야됨)
돈많이줌
지난달에 괴롭힘 못참고 퇴사 던졌다가 3개월차 신입인데 연봉 1000올려줌 (대표는 내 능력 인정해주고 좋아함, 동종업계 다른 직종으로 변환한 중고신입)
인센도 줌
이직시 연봉 천오백정도 낮춰야함 , 제안온데가 두군데 정도 있어서 당장 갈데는 있음..
어늘 쉬는날인데도 불안하고 심장뛰어 도망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