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직장에서 1년 5개월있었고
퇴사하자마자 이번 직장에 들어왔어
같은 업계이긴한데 처음해보는 직무야
퇴사고민이야
아니다싶을때 최대한 빨리 나가야한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느끼는 건
1. 전화민원 (적으면 30통 ~ 많으면 50통) + 방문자 민원응대+ 고령의 대상자 (대부분 화내면서 시작하심)
2. 민원으로 인해 본 업무 수행못함
3. 사업 실무자가 신입인 나 혼자임.
많이 도와주시기는 하는데... 내가 전화응대할 때 다른전화받아주시는 정도
4. 신규사업
5. 밤에도 벨소리 환청으로 자다가 깸.
6. 물경력
좋다고 느끼는 건
1. 자유로운 분위기 + 복지 좋음, 사람들 좋음
2. 정규직, 실적압박없음, 내가 퇴사선언하기 전까지 안짤림
자다가 벨소리 환청듣고 깨서 고민하다가 글 적어봐...
정말 고민이라서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