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인턴 중이고 워홀 1년 정도 계획 중인데
도약으로 740 정도 모았고 도약 제외 1000 정도 돼
나중에 한국 돌아와서 취준 다시 해야 되는데
도약을 안 깨고 계속 모으는 게 맞을지 고민이야 !!
안 깬다면 워홀 갈때 200 정도는 일시납으로 넣어두려고 고민중이라 따로 돈을 더 모아야 할 것 같아서 어떤 게 현명한 선택일지 의견 묻고 싶어 ㅠㅠ
아래는 자세한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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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주터 월에 70씩 도약 넣다가
워홀 돈 더 모으려고 저번달부터 40으로 줄였어
지금 모아둔 돈은
740 도약
500 예금
200 국내주식
100 미장
130 주택청약 (월 2만원)
100 자취방보증금
이렇게 있고 7월 말 퇴사야
퇴사하고 실업급여 월에 180 5개월 정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그냥 계산만 돌려본 거라 아닐수도 있음)
아 1년 넘어서 퇴직금도 250? 정도 나올 거 같아
무튼 실업급여 5개월 다 받고 알바 3개월 정도 하고 (알바 감 다시 익히려고)
내년 4월에 호주 워홀 갈건데 도약계좌 깨고 갈지
아니면 그냥 두고 워홀 중에도 계속 모아놓을지 고민이야..
실업급여로 생활비+도약+워홀저금 할건데
일한지 2년 가까이 돼 가서 씀씀이가 좀 커져버렸다 ㅠㅠ
일단 도약 안 깬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모으는 게 맞을까?
나이는 지금 25살이고
워홀 가는 건 26살
갔다와서 취준하면 27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