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끊길까봐 퇴사하자마자 한달도 안쉬고
바로 이직했었는데 권고사직으로 잘려서 실업급여
받은 후론 쉬어가자 생각하고 6개월간 편히 쉬었어
실업급여 5월말에 끝났고
한달동안 면접도 4번이나 봤는데
다 떨어져서 불안해
아무도 나한테 빨리 취직해라 잔소리 하는 사람도 없는데
공고도 없고 이대로 계속 쉬게 될까봐 나혼자만 조급해
내가 계속 저기압이고 기분이 안좋으니까
부모님도 내 눈치 보는거 같고
너무 불효하는거 같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