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받는 직원이 단 2명 이었고, 실장이 평가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연봉/승진/성과급 다 평가로 결정되는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실장놈이 그 직원을 최고점을 주고 나를 최하점을 줬네. 

 

내가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못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팀 평가 추가점수까지 받게 할 정도로 열심히 함.

단지 그 직원이 자기랑 더 친하다는 이유로 그쪽에 몰아줌.  

 

덕분에 난 지금 승진도 3년 밀리고, 연봉도 깎이고, 성과급도 깎이고 최악의 상황을 맞이함. (그 직원은 이미 나보다 선배라 직급도, 연봉도 나보다 훨 높음) 

 

대체로 회사 분위기가 진짜 최악의 사람 아니면 중간정도로 점수를 맞춰주는데, 그 실장은 그 직원 더 챙겨주고싶다고 걍 거기에 몰빵해버린 

ㅈ같은 상황. 

 

이의신청 기간때 바빠서 못봤더니 이 개꼴난 걸 이제 알았다. 하 열받아. 

 

대체 이런 불합리함 어떻게 참고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