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더 작은회사 왔으니까 분리 안되어있는건 각오했는데 윗사람한테 물어보면 싫어함

내 윗 대리가 내 업무를 하다가 넘어간게 아니고 아예 업무파이가 달라서 저사람이 내 사수가 아님 알아서 물어보래 .. 아 네

진짜... 체계가 없어도 너무 없어

내가 본사 통장 관리를 하는건 아니고 지점을 관리하는거긴 한데

ㅅㅂ...  대출계좌관리 이런거 처음해봐 진짜 심지어 나랑 통화한것도 아니고 뭔.. 나는 본부장이 기존 은행 여신담당자 알려주래서 알려줬더니 나도 모르는사이에 대출계좌가 환승되어있고 나한테 은행영수증이랑 통장을 냅다 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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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다시 은행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있는데 한얘기 또하게만드냐 식으로 얘기해서 되게 좆같음 지금

아 진짜 좆까세요 하고 나가고싶어 방금도 화장실가서 쳐울다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