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좋은거 20 스트레스 80 정도인듯
이번에도 설 지나고 4개월? 만에 본가왔거든
할머니가 1층에 사시는데 몸도 안좋으신데 성격도 이상하고 심술있고 엄마한테 시어머니질도 많이 하고 그랬어 그래서 나랑 언니들도 다 싫어해
근데 본가오면 할머니욕은 항상 하고있고, 엄마는 큰언니(아직 독립을 안함)한테 틱틱 댄다고 해야하나 돈 많이 쓴다 미용실 그만가라... 그런이야기들 하고, 아빠욕하고....
부정적은 이야기를 많이해서 듣는 나도 힘들어지더라구 ㅠ
독립해서는 그런 이야기를 아예 안듣다가 (엄마가 전화로만 종종) 본가오면 몰아치듯 들으니까 너무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