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나는 남한테 당신 얘기 할 생각도 없었고요......?
본인이 오지랖 부리고 내 얘기 다른 사람들한테 전하다가 난감한 상황 생기니까 나한테 와서 얘기하면서 너는 배려심 많아서 행동도 말도 신중하게 하니까 본인한테도 그렇게 마음을 써달래
본인이 입 털어서 애먼 동료까지 같이 엮일 정도로 난처해진거 모르나.... 뭐라 대답할 가치도 없어서 못들은 걸로 하겠으니까 걍 가서 할일 하시라고 했는데 자꾸 본인은 억울하다는 식으로 메신저까지 함
월요일부터 너무 피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