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인데 장사 안된다고 원래 근로시간보다 30분씩 일찍 가라고 자꾸 강요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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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
조회 수 1127
새벽장사 안하는 편의점 마감 하는데
원래 새벽 1시까지라고 해서 근로계약서도 그렇게 썼는데
한 한달쯤 부터 겨울에는 밤에 사람 없다 여름이나 되야 손님이 있다 그러더니
저번달부터는 아얘12시반에 가라고 하고 30분 돈도 안 줌
그래서 손님 없거나 마감 일찍 끝나면 12시반에 가긴 했는데
물류가 2번이나 들어오고 손님 늦게까지 있을땐 1시에 가고 월초에 물류 10박스 이렇게 들어올때는 2시에도 퇴근하니까
나한테 왜 늦게까지 일하냐고 시간되면 가야지 다음날 다른 직원이 할텐데 이지랄
어제도 1시 퇴근했는데 아얘 문자로 이제는 12시 반 넘어서 퇴근해도 돈 안준다고 명시를함
알바비가 너무 많이 나간대....ㅎㅎ
나도 빡쳐서 근로계약서 얘기하면서 원래 시간대로 하는거 맞지 않냐고 따짐
그래서 그렇게 장사가 안되서 그런거면 30분 일찍 출근해서 12시반에 퇴근하겠다고 했더니 생각해본다고 하고 끊음
30분 알바비 오천원밖에 안되는데 개짜증남
알바비 많이 나간다고 한것도 사장 아들 결혼식,신혼여행이라 대타 서줘서 그런거임
사장 운동 다녀야된다고 해서 요일도 바꿔줬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