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목놓아 울고
힘들다고 하는데
하 넘 마음 무겁더라
동기 힘들게하는 사람들은 나랑은 편하게 인사하고 잘 지내는 사이였는데
내 입장만 생각하면 중간에 껴서 불편하기도 해
양쪽에서 서로를 욕하니
너무 동감을 하는것도 같이 욕해주는것도 난감하고
그렇게 서럽게 울고있는데
너무 중립적인 태도만 취하는게
잔인하고 냉정한거 같아서
사실 당하는 동기입장이 더 이해가 돼서 공감해주고 같이 살짝 욕해줬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태도를 ㄹ취하는게 맞을까? 지금 태도가 맞나? 너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