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성격 자체가 변화를 크게 안좋아하고
지금에 안주하고 큰 걱정 없이 사는걸 추구하기 때문에..
물경력이지만 지금 큰 스트레스 없고 엄청 힘든것도 없고 (9년전에 6개월 다녔던 회사에서는 사람 스트레스가 진짜 심했음)
걍 한달한달 월급 받아서 내 밥벌이는 하고 사니까..
난 사실 크게 뭐 욕심도 안생김 ㅠ
지금이 좋아
근데 이렇게 말하면 막 사람이 너무 없어보이고 노력도 안하는 바보 취급해서 ㅠㅠ 밖에선 말 안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