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검진하는데
전화해서 병원 알려주고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해줌
다시 전화와서 그날 자기 시험 있는거
깜빡했다고 미뤄달래서 병원에 다시 예약함
다른 분들이 타회사 면접 아니냐 의심하긴했지만
뭐 상관할 일아니고
이틀뒤 또 전화와서
병원이 어디였조? 몇시엿죠 묻길래
웃으며 정신이 없으신가봐요 호호했는데
이게 기분 나빴을까??
참고로 입사자들이 나중에 하는 말들이
모두 내가 처음 안내 넘 잘해줘서
회사 이미지가 되게 좋았다했었는데
저 분헌텐 왜 저렇게 말했지?
병원에서 검진 안왔다고전화해서
전화해보니 계속 안받더니
회사 안 오겠다 문자보냄
나때문은 아니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