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들 끝나고 학교다니시고...ㅠㅠ
나도 방송대 학사 취득하고 다른 전공 또 등록해서 다니는 중이긴 한데
진짜 공부를 안하고 부끄럽거든 ㅠㅠ 주말도 그냥 흘려보내고 그런데
PT 하고, 공부 하고 ㅠㅠ 직장도 좋은 곳 다니는데 진짜 다들 대단한 것 같다...
다들 성격도 좋으신데... 정말 나를 돌아보게 되는...
계약기간 종료될 때 쯤엔 나도 좀 인간적으로 성장해 있음 좋겠다...
어쩌다 지원해서 어쩌다보니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진짜 내 인생에서 커리어적인건 모르겠지만, 좋은 기회인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