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수 업무 일정은 하나도 못맞추면서 맨날 칼퇴함

예전엔 데드라인 간당간당하게라도 마무리했는데 이젠 그냥 말도없이 데드라인 넘겨버림

처음에 몇번 좋게좋게 얘기했는데 아예 일정을 안지켜버려서 존나 뭐라고 했더니 우는거야 (대체왜?)

그리고 삼실 돌아와서 울먹거리고 풀죽어있으니까 다른사람들 다 부등부등 뭔일있냐고 토닥토닥해줌

난 얘때매 맨날 야근하고 집에갈때마다 울면서 갔는데 알아주는사람 하나도 없다 ㅅㅂ 존나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