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인데 그림쪽하다가 나와서 공백기 있는상태에서
여성인턴지원제도로 인테리어나무자재수입하는 중소회사에
취업햇거든. 대표포함 14명 회사고, 월급은 190에 점심제공,휴가없음.
지금 5일째인데 첫날부터 전표정리+전표입력연습하는거 하고있는데
목재와 재료들도 많은데 전표보고 입력하고 전표 수백장되는걸 날짜별로 정리해서 맞춰보고 하는게 처음이라
헷갈리는게 많아서 느렷거든, 메모한것들 집와서 공부하고 하는데 점차 속도는 빨라지고있는데
나보고 너무 느리고 실수한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질문도 많이드리고 잇는데ㅠ 첫날부터 지금 5일째까지 화장실가는시간이랑 점심시간빼곤
쉬는시간이 없는 분위기?고 화요일에는 팀장이 나보고 좀있으면 전화로 주문을 실시간으로 들어면서 전표에 입력하고, 홈페이지 들어가는 그림도 해야하는데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저런거 꼼꼼하게 하실수 있는지 불안하다는거야. 나보고 성향이 안맞는거 아닌지 생각해보라는데....
오늘은 다른 가르쳐주시는분이 내자리에서 설명해주시는데 오늘 처음안거 들으면서 아~그렇구나 하니까 나보고 좀 멍청한거 같은데 아-하지말고 빨리쓰라면서 이
러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하셔서 난 그냥 넘어갔는데,얼굴표정도 분위기도 농담도 절대 아니었었어...집에오니까 자꾸 스트레스 올라와서 우울하다...
주문받고 전표입력하는것도 실수가1도 없으면 안되는거라 나랑 안맞는건가 싶은데 어덯게 하면 좋을까?
내가 지금 객관적 판단이 안되는거같아ㅠㅠㅠ
->돌아가면서 주6일근무(돈은준다네),연차는 있는데 여름,겨울휴가같은건 연차로 써야한다고했음.
복지? 없음. 점심제공 1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