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어떻게 이러냐....
대기도 길었고 토론보고 발표하고 경험면접하고 다 함..
근데 경험면접때 나한테 별로 질문할게 없어보이긴 하더라... 근데 진짜 너무한것같아
내가 쓴거(주로 경력) 줄줄 읽고 "이거 하셨네요? 여기서 행정일 하셨구나 어학은 이거 말곤 없네요?" 이렇게 단타로 혼잣말하듯 말하는데
끼어들기도 애매하고 >> 왜 그,, 단순하게 "네 했습니다." 이러지말고 "그걸하면서 뭐를 배웠고 어쩌고~~" 이런거 말하라고 하잖아 애매했어 말하기..
차라리 무슨 일을 했냐고 묻던지, 그게 우리회사에 무슨 도움이 될 것 같냐고 묻던지,
아님 차라리 여기 왜 지원했냐고 묻던지, 장단점이 뭐냐고 묻던지 하지.... 기본적으로 물을 수 있는거 많잖아 그냥...
그땐 몰랐는데 지금까지 기출후기들하고 나하고 비교해보니까 그냥 내가 안 궁금했나봐
짜증난닼ㅋㅋㅋㅋㅋㅋㅋ 뭘보고 판단하는거야 제대로 묻지도 않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하씨 살기 힘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