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여섯 쌩신입인데
본격적으로 취준 시작한 건 6개월 정도 됨
대기업 신입으로 갈 스펙은 아니고
중견은 몇 번 지원했는데 싹 서탈,,
산업/직무를 하나로 확정 못지어서 그런 것도 있나ㅠ
그때그때 걍 재밌어보이는 거나
해볼만한데 하는 거 막 지원했거든.. ㅋㅋㅋ
중소 아닌 ㅈ소는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었는데
영... 아니어서 거절하거나 며칠하고 나왔고
이번에 스타트업 하나 붙었는데
검색해보니까 다 비추라고 해서ㅜㅜ
진짜 정말 절대 네버 아닌 건지 궁금해서 글 적어봐
- 편도 1시간~1시간 20분 (통학도 했어서 나한테는 무난해)
- 수습 지나면 연봉은 ㄱㅊ은듯?
- 회사 건물이 좋다...
- 업력 2년인가 3년차
- 입사 메일 받아보니까 막 주먹구구식은 아닌 거 같긴 한데..
- 인원 10명 정도
- 영어 많이 쓰는 업무
이렇게고 it는 아니야
몇 개 없는 잡플 후기 보니까
신입 싸게 쓰고 버린다는 후기도 있고
반대로 뭐 이쪽 직무 프로세스 배우기 좋단 얘기도 있고..
뭣도 없는 상태로 반년 취준하니까 넘 힘들어서
그냥 여기 다니면서 경력이라도 쌓아보고 싶은데
싹 다 비추하니까 넘 고민돼
진짜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언 부탁할게..
1. 다니면서 경력 쌓고 이직 준비
2. 취준 빡세게 해서 하반기 노린다
3. 기타 다른 의견..?!
ㅠㅠ미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