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반년도 안됐는데 급여 실수 두 번 하심
심지어 오늘도 하셔서 아침부터 은행에 전화 돌리느라 바쁘고 또 와중에 점심 시간은 칼이어서 점심시간에 알람을 맞춰놓음ㅋ
그것도 심지어 소리로 맞춰놨는데 핸드폰을 또 다른 책상에 올려놔서 전화 받는 본인이 바로 못꺼서 온 사무실에 노래소리 울려퍼짐
그러다 또 지금은 원래 카드사 결제 문자 알림이 무료라고 상담을 받아서 대표님께 공짜라고 말하고 결재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5만원 이하만 무료였나봄
그래서 문자 서비스 비용이 추가로 나와서 그때 공짜라고 하지 않았냐 하면서 카드사 직원하고 샬라샬라 하는데 녹본 다 있을텐데 카드사 잘못일리 없어서 대표님께 구구절절 설명하러 감
이거 말고도 맨날 이슈가 터져서 맨날 수습하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