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번째 회사로 이직한지 한달 됐는데
반년은 만난것처럼 편하더라구ㅋㅋㅋ
다들 나랑 10살 정도는 많으신 분들인데
진짜 편하게 잘 대해주시고 잘 놀아주셔 ㅋㅋ
개인적인 업무 위주라 일 때문에 부딪힐 일 거의 없어서 더 좋은듯
(분위기 자유롭고, 각자 할 일만 해내면 끝!!!)
이전에 다니던 회사가 너무 거지같아서 그런가?
(사장의 가스라이팅, 개인주의 집단이라 대화 하나도 없이 일만 하던 곳, 텃세 등등)
지금 회사는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안정감이 들어!!
단점은 지금 프로젝트가 끝나면 팀원들과 흩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만 나도 2년 정도 경력 쌓고 이직 할 예정이긴 함
쨌든 확실히 사람이 좋으면 회사가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