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바쁠때 피해서 다녀왔고 나는 회사 3개 실질적인 사무행정총무인사일을 담당하고 있음...
그리고 가족회사라 가족끼리 알아서 해도 되는 일도 많은데 지들이 할수있는거 손도 안댐
사장 자식놈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해야되는 일이 있었는데 그놈은 인수인계도 받고 실무도 해봤어 근데 로그인 법을 모른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인수인계 받았고 물어볼 사람도 있었음
근데 그새키는 걍 모르니까 안함 나 올때까지 냅둠 이 지랄해서 내가 휴가복귀하자마자 기한 1일 남기고 해치움;
진짜 간단한 청구건만 해주고 중요한 메일 읽어놓고 다 까먹고 나한테 물어보는것도 빡치고
5명이 달라붙어서 하는 일 다 나 혼자 하라고 넘기고 뭐가 그렇게 어렵냐는 식이더라
와 시발 진짜 욕밖에 안나와..... 오래 다니면 뭐하냐 내 일 대직자 하나도 없고 지들이 할수도 있는거 손댈 노력조차 안하는데
휴가 다녀오라고 작게나마 성의표시 해줘서 고마워했었는데 진짜 서류들 쌓인거 보고 인류애 싹털려버림
선물 조금이나마 사온 내가 존나 싫어짐
나 휴가기간동안 전화왔던거 제대로 콜백도 안해가지고 언제 전화했었는데 왜 연락이 없냐는 항의콜도 들어오고
업무도 업무인데 ㅋㅋㅋㅋㅋ
쓰레기통도 안비워갖고 존나 꽉꽉차서 내가 쓰봉에 채워넣어서 버렸고 믹스커피 떨어졌는데 아무도 안사놔서 복귀 하자마자 내가 주문함
아 이게 사람새끼들이냐 진짜 나 하나 없다고 뭐 하나 일 할줄아는 새끼도 없고 잡무도 아무도 안해놓냐
하 시발 5월말까지 하고 관둔다는거 절대 맘 안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