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러갔는데 사장이 날 괜찮게 봄

그래서 수습 갔는데 매니저는 다른 사람이 더 적합하다 생각해서

결국 그 자리는 떨어졌음

내가 간절한게 통했는지 사장이 다른 직무 수습해볼래?함

나야 뭐 거기 분위기도 좋았고 일하고 싶었으니까 시간 쪼금 적고 멀더라도 해본다 했는데

매니저랑 연락할때도 좀 딱딱하시고..ㅠ

나 뭔가 가서 실수하면 바로 칼당할꺼 같아 십할.........

사장은 매장 관리만해서 결국 같이 일하는건 매니저인데

지원직무 떨어졌는데도 징하다 생각하고 있음 어쩌지ㅠ 

나는 그냥 시간만 잘 주고 내가 사고 안칠 정도만 할 생각했는데 마악 열심히 할 생각도 없이 성실히 하고 싶을 뿐이옇는데..

생각해보니까 나 사장이 내어준 일자리 기대치 맞춰야할것 같어...

아아 내가 오해하는거였으면 좋겠는데 괜히 쎄한게 아닐꺼란말이지

하ㅠ 계속 백수였어서 지금 자리 하나하나가 귀하단 말야 나ㅠ

잘 할 수 있을까 이럴수록 실수하는데ㅠ 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