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본인들 자유지 뭐라할건 아님
머리로는 알고있음
근데 제목의 사람하고 어린 신규가 들어왔을 때
어린 신규 쪽이 환멸 느끼고 탈주하는게 체감됨
나도 알아 사기업 다니다 30중40즈음 애 키울때
공직 입직하면 타이밍상 딱 개꿀이란거
근데 막상 그런분들 많아지고
신규는 어쩔 수 없이 거의 민원대 가는데
육아시간 쓰느라 10시에 출근하는 민원대 직원..
그래서 상대적으로 적은, 쉬운 업무를 가져가는 직원...
근데 나이는 많아서 동직급대비 성과평가는 높게 가져가는 직원..
거기다 신규자교육 가고 얼마 뒤 육휴들어가는 직원..
같은 시기에 들어온 사람 몇 탈주하는거 보니까
이게 맞나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