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표가 나한테 뜻도 잘 모르면서 오피스와이프라고 지껄임

(사유는 지가 개인적으로 시킬일도 많고 지 말 찰떡같이 알아듣는사람이 나뿐임)

 

2. 지가 시킨 개인업무 업무일지에 쓰면 지랄하면서 내 감정 궁예함

 

3. 휴가 간다고 면담후 허가, 톡방 고지까지 해놓고 왜 고지안했냐고 뒷담

 

4. 툭하면 말 곡해해서 니 말은 이런 뜻이라며 박박 우기면서 화 더럽게 내기

 

5. 다른회사 직원한테 대놓고 너 우리회사 오라고 속살거리다가 팩폭처맞고 뒷담하기

 

6. 지가 자리에 없어서 직원이 대행으로 서명했는데 왜 허가 안받고 서명했냐고 지랄하기

(상대는 실사 나온 공무원이었고 지는 언제 올지 아무도 몰랐음)

 

7. 일 대신 해줬으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왜 그건 해줘놓고 지가 처리할거 왜 안알려줬냐고 지랄하기

(내 일이 아니었으니까 시발)

 

8. 면접보러온 사람 앞에서 전화 스피커폰으로 켜고 30분 넘게 쳐 떠들기

 

9. 직원들 앞에서 특정직원 외모로 대놓고 욕하기 (안씻고 다니는건 맞는데 얼굴이 더럽다 ㅇㅈㄹ함)

 

10. 지가 한사람한테 회사 몇개 일을 떠넘겨놓고 그거 들으니까 부들부들 떨면서 뒷담하기

 

11. 지원금 신청에 쳐 돌아서 직원들 소속 지들 맘대로 이리저리 옮기기

 

12. 사무실에 사장사모 자리 만들기 (직원들 감시하는 맨뒷자리)

 

13. 애초에 영업직도 아닌 사람이 계약 몇천짜리 따와도 성과 없다

고 웃으면서 까기

 

14. 지 떄문에 틱이 온 장기근속자한테 회사탓 아니고 니가 타고난 병이라 하기

 

15. 툭하면 스피커폰 켜서 쩌렁쩌렁 이새끼 저새끼 욕하고 험담하는 전화 하기

 

16. 직원이 그만두면 기존 직원이 잘못해서 그만두냐고 기존직원 뒷담하며 붙잡고 결국 개같이 까이기 (주로 나를 타겟으로 잡던데 퇴사자들 나랑 몇번을 만났는지^^)

 

17. 뭔 개좆소 가족회사주제에 지들끼리 대표 회장 이사 이 지랄떨면서 지들도 호칭 헷갈리기
(나는 대리이고 주임이고 선임이고 책임임)

 

18. 보안서류 인감증명서 이면지로 쓰기

 

19. 청소안한다고 눈치 꼽 존나게 주면서 청소용품도 제대로 안주기
(대표 느그집은 화장실 바닥청소 린스로 해?)

 

20. 지가 책임질 일을 책임지기 싫다고 소리지르면서 하란대로 따라서 처리해주는 직원한테 서류 집어던지기

 

21. 직원 부르기 힘드니까 자리에 벨 놓을테니 딩동소리 나면 오라고 하기
(회사 콩알만한 사이즈임)

 

22. 10분전 출근 안하면 너무한 사람 됨 여기는 사무직이고 컴퓨터 켜지는데 1분도 안걸림 아무 이유 없음 그냥 10분전에 안오면 너무한 거 아니냔 소리 들음

 

23. 연간 매출 바닥 치던 회사 매출을 2억 이상은 끌어올려줬는데(직원 2명 거래처 3배 뿔림^^) 성과 없다고 가스라이팅 좆되게 하기

 

24. 가족상 당한 직원 쉬는동안 유급휴가 주기 아까워서 다른 직원한테 화내고 지랄하기, 부모상 휴일 5일이었던 취업규칙 뜯어고쳐서 3일로 바꾸기

 

25. 지들은 밥만 주는 어항 갖다놓고 물도 안갈아줘서 어항 물 초록색 되기 직전임 녹조 그자체 ㅅㅂㅋㅋㅋㅋ 관리는 직원시킴

 

26. 말을 존나 이랬다 저랬다 이상하게 바꾸고 곡해함. 그걸 따지면 뭔 말을 못하게 한다고 진저리내고 회의에서 나 배제시켜버림

 

27. 회사계좌 돈없어서 급여도 주기 힘들어져서 빨리 여기 회수좀 해와야 한다고 하니까 니가 신경쓸일 아니라 함.
그러면서 진짜 급여 못줄뻔했을때 나한테 장난삼아 너는 안줘도 되지 이지랄 함 시발놈이

 

28. 회사 쪼개놔서 다른 소재지 회사 우편물은 확인을 못하는데 1년치 안 갖다줘서 좆될뻔함

 

29. 회사 회식할 돈이 부족하신지 지 소속 협회 식사자리에 회사끼리 모여 앉아 회식함 4년다니면서 저녁회식 하는꼴을 2~3회밖에 못본듯
직원끼리 회사욕하며 하는 회식을 더 많이한거같다...

 

30. 회사비품 물티슈 8천원어치 10개들이 사려고 했더니 말라가는 물티슈 쓰라고 함 손세정 티슌가 뭔가라 거품 나더라 시발

 

31. 직원한테 불만이 있어서 혼내는데 꼭 상사 앉혀서 혼내기
(상사는 이게 혼날 일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소연)

 

32. 직원이 퇴사하겠다는데 괘씸하다고 화내기
(대표의 말버릇은 지 회사 지 맘대로 하겠다는데 인데.. 그러면 직원은 퇴사 지 맘대로 해도 상관없지 않나?)

 

33. 지가 직원 뽑으라고 자세한 가이드라인 줘서 공고 올렸더니만 왜 올렸냐고 화냈다가 또 지 와이프더러 면접보랬다가 또 쓴다고 하니까 화내고 또 막상 필요하니 쓰자고 하기

 

아직 모자란데 생각이 안나서 못쓰겠다 진짜 시발

퇴사 당연 준비중임 근데 이새끼는 저렇게 지랄하면서 나를 엄청 필요로 하긴 해서 인수인계 엄청 길게 해줘야 할 불길한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