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은 내가 adhd라 (회사 다니다가 발견함) 실수 많이 한거 인정하는데
3달째는 약 먹으면서 점점 진짜 나아졌거든 근데 짤림
법적으로 시용평가 기준이나 그런 내용 서면으로 공유해야 되는걸로 아는데 그것도 안 하고 “반복되는 실수로 업무가 어려울거 같다”라고만 들음
3달째부터는 최하점수 받을 정도는 진심 아니었거든 adhd약이 효과가 있었고 아예 실수를 안 한건 아니니 점수를 낮게 주거나 그건 100번도 이해할 수 있는데
그래서 궁금해서 시용평가 내용 공지나 서면 평가안 공유 달라는데
안 된대
일 적응한다고 사람들이랑 잘 지낸건 아니었고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말을 많이 안 했음) 2개월째까지는 고객사랑 소통도 어려웠거든 3달째는 정말 그것까지는 아니었는데 솔직히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