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입사하고부터 급할때마다(가정사땜에) 크게 돈 빼서 쓸 일이 있어가지구 카뱅에 비상금 대출을 뚫어놨거든?(한도 200, 이자율 5.886%)
매번 쓰고나면 천천히 갚든 한번에 갚든 다 갚아서 지금은 그냥 보통 예금 통장처럼 쓰고있어. 마이너스 안찍은지 한 10개월쯤 되어가는듯
이거 갖고만 있어도 신용점수에 문제있거나 그런가? 그런거 아니면 두는게 나을까? 적금은 따로 붓고있어
자금계획은 다른건 없고 모은 적금이랑 퇴직금 땡겨서 올해 말에 아파트 하나 매매 예정이긴해..안그러고싶지만 이것도 가정사땜에 ㅠ 어쩔수없음
돈을 모으고는 있는데 빠듯하긴 해서 최대한 대출 땡겨 쓸 예정이구..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이거라도 갖고있는게 나을까? 갖고 있는게 나으면 연장하려고 곧 만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