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알바 시작했는데 내가 근로계약서에 계좌번호를 잘못썼거든..(앞 숫자 두개를 바꿔씀)
통장사본 드리면서 정정하려고 했는데 실장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못전해드렸어
그래서 오늘이 월급날인데 그동안 실장님이 퇴원하고도 가게에 못나오셔서 엊그제 실장님한테 문자로 통장사본 찍어서 전해드렸거든
근데 이틀이 지나도록 답이 없는게 이상해서 보니까 실장님 개인 전화번호가 아니라 가게 폰 번호였어...
문제는 내가 실장님 개인번호를 몰라서 알바 같이 하는 분께 번호 아시냐고 30분전쯤에 문자 남겼긴 했는데 슬슬 저녁시간대라 좀 초조해....ㅠㅠ
가게에 전화해서 실장님 개인번호 물어보는건 진짜 에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