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가 내일 이사해서 퇴근 후 오늘 본가에서 회사주변으로 짐 좀 나르기로 했는데 일이 많아서 야근 각이라고 함.
직장인 B가 그럼 상사한테 내일 이사때문에 그런데 급한일 아니면 오늘 할 수 있는데까지하고 월욜날 출근해서 하겠다고 말해보라고함.
회바회지만 그정도 배려는 상사입장에서 해줄 거 같다고함. 본인도 사정 있을때 그런적 있다고도 함.
자영업하는 C가 이게 요즘 MZ라며 비아냥 거림.
A는 직장상사에게 말해보겠다고하고 상황을 일단락 시킴.
B는 노개념 MZ사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