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쥐죽은 듯 있지만, 불타는 쌈닭으로, 벌써 2명을 해치웠다. 박멧돼지와 지리멸렬한 공방에서 얻은건, 조금이라도 내 영역을 침범하면, 두배로 되갚는 사나운 내 메마른 마음이다. 사람들과 전혀 소통을 안하는데, 참ㅋ 가만히 있어도 시비를 거니😞 나를 안타까워하는 전회사언니들은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라하는데, 똥을 먹은 거북함이 든다. 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래서 군중속, 집단속, 팀내 모래같이 흔적없고 싶은데, 그게 오히려 튀어버렸네.^^ 지난 상담에서 진지하게 병원입원을 권유받았다. 기분이 착잡하고, 차라리 듣지 않는 약 말고, 돌봐주는 사람이 있는 병원이 나을까? 고민을 했다. 조금만, 조금만 연장하듯이 살아내는 나의 마흔. 시리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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