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면접보고 바로 입사하기로 해서
대강 인사담당자랑 처우나 관련 얘기 나누고 왔는데
인사담당자도 면접 들어왔었거든
근데 오늘 면접 잘봤다고 인사치레로 얘기하다가
(실제론 ㅋㅋㅋ 글케 잘보진 않음)
지나가는 말로 경력직 면접인데 되게 신입같이 면접을 준비해와서 뭐 블라블라 얘기 했는데
뭔가 답변할때 외워간거 말하는 느낌이라 그런거같애 ㅜ
그래서 괜히 묘하게 신경쓰이더라구 그 말이
스스로 좀 내가 대처능력이나 여유가 없어보이나? 싶기도 하고
이런 부분 좀 바꿀수 있는 팁이 있니?
난 나름 ㅋㅋㅋ 준비해 간거 말한건데 ㅋㅋㅋㅋ
회사 입사하긴 했지만 남은 하반기 계속 지원할거라
면접 또 가게 되면 이런 부분 좀 보완하고 싶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