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오래 근무할수록 더 잘해야
직급도 월급도 그사람에 대한 신뢰도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난 이상하게도 오래 일할수록 실수가
많아지는게 진짜 문제인거 같아...
그럴때마다 더쿠보면 다들 실수하닌까
나도 사람이닌까 하면서 넘겨왔는데 사실 안괜찮아
그냥 죽고싶다...나도 이렇게 일하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고 잘하고싶어 근데 내자신이 그걸 못해내닌까
답답하다 퇴근하고 집와서 업무카톡 안보는데 아까보닌까
거래처에 뭐 실수했는지 사수한테 카톡와있는거
보이는데 안읽었어 내일 그냥 안일어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