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만25살) 인서울 중상위 출신이고 7급 장수생인데 방금 부모님한테 그냥 포기하겠다했음
그냥 별생각없이 부모님이 행정학과 가라해서 갔고 막학기 남은 상태에서 공시진입했는데 어느새 3년째.. 사실 공부 제대로 한것도 아니고 사실 볼수록 내가 원하던 길도 아닌것같아서 의욕도 없고 맨날 자살생각만 하다가 방금 그냥 불쑥 말했음 도저히 못하겠다고
엄마만 있는 상황에서 말했는데 그냥 엄마 얼굴보니 눈물부터 나오고 못하겠다고 했는데 걍 답이없는애라고 그냥 꼴도 보기 싫다하네.. 아빠한테는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가장 큰 난관이라 걍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지금이라도 딴길 찾아보는거 늦지 않았겠지
토익이랑 한국사 있는 상태고 학교는 올해로 막학기 남은 상태인데
그냥 별생각없이 부모님이 행정학과 가라해서 갔고 막학기 남은 상태에서 공시진입했는데 어느새 3년째.. 사실 공부 제대로 한것도 아니고 사실 볼수록 내가 원하던 길도 아닌것같아서 의욕도 없고 맨날 자살생각만 하다가 방금 그냥 불쑥 말했음 도저히 못하겠다고
엄마만 있는 상황에서 말했는데 그냥 엄마 얼굴보니 눈물부터 나오고 못하겠다고 했는데 걍 답이없는애라고 그냥 꼴도 보기 싫다하네.. 아빠한테는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가장 큰 난관이라 걍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지금이라도 딴길 찾아보는거 늦지 않았겠지
토익이랑 한국사 있는 상태고 학교는 올해로 막학기 남은 상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