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gadXSr
당연한 얘기지만 조건 존나 괜찮고 혹하게 공고 올려놓음
그래서 지원자도 많음
대체로 공고는 마감 하루 전이거나 오늘 마감임
전화 문자 번갈아가면서 면접 안내 친절하게 잘 해줌
안내 받은 면접 장소에 가면
규모가 꽤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 건물에 이름이 안 붙어있음(이건 나중에 앎)
저 배너에도 회사 이름은 없음
왜냐? 회사 이름 계속 바꿔서 써야하기 때문 ㅎ
면접 안내 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음
지원자들도 꽤 앉아있기 때문에 규모가 생각보다 크게 보여서
자연스레 긴장하게 됨 ㅇㅇ
지원자들 모여있는 대기실엔 클래식 음악 같은 걸 틀어놓음
면접은 실무자랑 1:1 면접임
멀끔한 젊은 남자가 면접관
나랑 얘기 좀 하더니 무묭씨는 저랑 본사에서 일해보는 게 어때요? 하더니
내가 지원한 곳은 지사였고 본사가 꽤 큰데
이런이런 결과물들 있고 이런 회사(이름 들으면 알만한)랑 협력도 한다
그런 얘기들로 사람을 신뢰하게 만듦...
면접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잘 끝남
다단계인 거 알게 된 이유
난 20명 규모의 회사로 알고 지원했는데 큰 본사가 따로 있다고 하니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같은 이름의 회사인데 주소가 제주도 막 이럼
이상하다 규모가 그렇게 큰데 안 나온다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봄
친구가 여초카페에 올라온
다단계 회사 피해자들 글을 보여줬는데
나랑 똑같음.... 대기실 클래식 다른 업무 제안 1:1면접 등...
당장 차단 때리고 자괴감에 괴로워함 ㅎ
그래도 들어가기 전에 안 게 어딘가 싶어서 ㅎㅎ 다행이라 여기는 중...
당연한 얘기지만 조건 존나 괜찮고 혹하게 공고 올려놓음
그래서 지원자도 많음
대체로 공고는 마감 하루 전이거나 오늘 마감임
전화 문자 번갈아가면서 면접 안내 친절하게 잘 해줌
안내 받은 면접 장소에 가면
규모가 꽤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 건물에 이름이 안 붙어있음(이건 나중에 앎)
저 배너에도 회사 이름은 없음
왜냐? 회사 이름 계속 바꿔서 써야하기 때문 ㅎ
면접 안내 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음
지원자들도 꽤 앉아있기 때문에 규모가 생각보다 크게 보여서
자연스레 긴장하게 됨 ㅇㅇ
지원자들 모여있는 대기실엔 클래식 음악 같은 걸 틀어놓음
면접은 실무자랑 1:1 면접임
멀끔한 젊은 남자가 면접관
나랑 얘기 좀 하더니 무묭씨는 저랑 본사에서 일해보는 게 어때요? 하더니
내가 지원한 곳은 지사였고 본사가 꽤 큰데
이런이런 결과물들 있고 이런 회사(이름 들으면 알만한)랑 협력도 한다
그런 얘기들로 사람을 신뢰하게 만듦...
면접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잘 끝남
다단계인 거 알게 된 이유
난 20명 규모의 회사로 알고 지원했는데 큰 본사가 따로 있다고 하니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같은 이름의 회사인데 주소가 제주도 막 이럼
이상하다 규모가 그렇게 큰데 안 나온다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봄
친구가 여초카페에 올라온
다단계 회사 피해자들 글을 보여줬는데
나랑 똑같음.... 대기실 클래식 다른 업무 제안 1:1면접 등...
당장 차단 때리고 자괴감에 괴로워함 ㅎ
그래도 들어가기 전에 안 게 어딘가 싶어서 ㅎㅎ 다행이라 여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