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 : 세후 231, 경력 4년
직급 : 사원
근무 시간 : 평일 9-6
업무 : 나눠서 분담
복지 : 각종 수당 및 짜잘한거까지(ex.얼음정수기)등 ㄱㅊ한편

이직할 직장
직급 : 부장이긴한데 의미 없음 ㅋ
근무 시간 : 평일 08-19, 토요일 08-13
업무 : 내 파트 업무는 내가 90퍼 이상 담당 예정
왠만하면 못 쉼 (스타트업이라 빡세게 간다는둡)
복지 : 내가 요청하면 90퍼는 가능

초반엔 서로가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캐리해야하는 그런...

난 세게 부르고 싶긴한데 못 부르고 있는 이유가
ㅡ 나랑 합을 아직 안맞춰봐서 서로 맞지 않을지 몰라
ㅡ 5인 미만이라 수당 등 해당 없음(?)


일단
231에 순수하게 일하는 시간 늘어난거 추가 + 휴가 못쓰는거면 일한지 한 달 될 때마다 만근수당이라도 + 식당 변변찮으면 식비
이렇게까지는 질러보고 싶어.
물론 면접때는 개소심해서 최소 250만은 넘겨달라 했음 ^^;

아, 일 강도는 현직장이 개ㅐㅐㅐㅐㅐ 빡세고 이직할 직장은 미지수지만 현직장보다는 훠어어어씬 나을거야. 이건 장담함

얼마를 불러볼까.. 나 연봉 협상 처음이라 뭘 더 챙기고 빼야하는지 모르게쒀...


+) 근무시간 관련 추가
시간대가 좀 길긴한데 월루가 쌉가넝해...!
설렁설렁 일하기도 가능
내가 이직하고 싶은게 지금 일하는 곳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바쁘면서 월급 인상 최저만큼인데 이직갈 곳은 설렁설렁 가능에 월급 인상 가능성이 있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