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돈을 미지급함
퇴사하면서 노동청에 신고
미지급금 당연히 받음.
합의금 아니고 판결 내려서 받은 금액임.
그런데 어제 전 직장 동료한테서 전화와서는
'회사에서는 자기네들이 이겼다고 자랑하고 다닌다' 라고 함
(좆소임)
그러면서 자기네들이 이겼으니 ㅇㅇ씨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서를 하나 더 작성하자 해서
강제로 작성하게 만들었다고 함.
그리고 그 동료는 이제 퇴사하는데
나한테 이것저것 자문 구함
사장이 엄청 갈구고 윽박질렀다고함.
사실 나한테도 엄청 협박하고 위협하긴 했음...
아무튼 지네들 정신승리 하는거 보니 회사 꼬라지 아직도 그대로라는걸 잘 알 수 있었음
ㅎㅎ
나오길 잘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