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의점 알바하는데 사장이 나한테 온갖 화풀이를 다함.
비꼬기, 돌려까기
피곤해서 그냥 알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넘어감.
아빠한테 말해보니까 그래도 잘 대응했다고, 하나하나 이기려드는 사람보다 능실능실 잘 포용하는 직원이 자긴 더 좋다고 하던데...
계속 사장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진짜 스트레스 받거든? 알바는 그냥 관두면 되지만 회사가서도 이런 상사가 많을까? 우리 아빠도 지금 누구에게는 상사의 지위일텐데 아빠도 그렇게 말하는 거 보면 이게 보편적인건가 싶고...
난 원래 불합리한 일을 조금만 당해도 진짜 바락바락 대드는 타입인데 뭔가 급 우울해지네. 이렇게 성질 죽이고 살아야 하는 날들이 많겠지?
비꼬기, 돌려까기
피곤해서 그냥 알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넘어감.
아빠한테 말해보니까 그래도 잘 대응했다고, 하나하나 이기려드는 사람보다 능실능실 잘 포용하는 직원이 자긴 더 좋다고 하던데...
계속 사장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진짜 스트레스 받거든? 알바는 그냥 관두면 되지만 회사가서도 이런 상사가 많을까? 우리 아빠도 지금 누구에게는 상사의 지위일텐데 아빠도 그렇게 말하는 거 보면 이게 보편적인건가 싶고...
난 원래 불합리한 일을 조금만 당해도 진짜 바락바락 대드는 타입인데 뭔가 급 우울해지네. 이렇게 성질 죽이고 살아야 하는 날들이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