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뭣도모르고 입사해서 5년간 세무법인을 다녔어.
첨엔 친한 친구들도 다 그쪽에서 일해서 걍 원래 다 힘든가보다 하고 그냥 다녔는데 어느순간 홧병에 우울증도 오고 전화받을때 겉으론 엄청 친절한데 속으로는 엄청 심한 욕하고 죽이고싶다 이런 생각하는 나 스스로한테도 현타와서 그만두게 됨.
일반 중소기업 회계팀으로 이직했는데 회사 내부적인 일만 하고 거래처한테 무식한 질문+욕 안받아서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으니까 너무 편하다..
연봉은 그대로지만 복지도 좋아지고..
5년간 스트레스땜에 들쭉날쭉하던 생리주기도 안정되고 탈모도 나아지고 살도 빠짐ㅋㅋㅋㅋ
제발 뭣도 모르면서 남의 말 안듣는 사람은 세무사 쓰지말고 혼자 사업했음 좋겠음..
첨엔 친한 친구들도 다 그쪽에서 일해서 걍 원래 다 힘든가보다 하고 그냥 다녔는데 어느순간 홧병에 우울증도 오고 전화받을때 겉으론 엄청 친절한데 속으로는 엄청 심한 욕하고 죽이고싶다 이런 생각하는 나 스스로한테도 현타와서 그만두게 됨.
일반 중소기업 회계팀으로 이직했는데 회사 내부적인 일만 하고 거래처한테 무식한 질문+욕 안받아서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으니까 너무 편하다..
연봉은 그대로지만 복지도 좋아지고..
5년간 스트레스땜에 들쭉날쭉하던 생리주기도 안정되고 탈모도 나아지고 살도 빠짐ㅋㅋㅋㅋ
제발 뭣도 모르면서 남의 말 안듣는 사람은 세무사 쓰지말고 혼자 사업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