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경력 2년 있고 이직인데 일단 급여가 두 곳 다 정말 비슷한 계약직이야..ㅋㅋ

대신 둘다 1년 ~2년뒤 자체 계약이나 정규 가능하고 면접 보러갔을때 실제 그렇게 되있는 선배? 들 봐서 전환에 대해선 믿을만 해 ㅇㅇ
그리고 둘다 면접 보러 갔을때 분위기가 좋아서 그것도 비슷해ㅠㅠㅋㅋㅋ 조건만으론 참 고르기 힘들다..한 곳이 확 좋으면 고르기 쉬운데 둘다 비슷하게 가도 괜찮겠다 싶음

아ㅏㅏ 결국 내가 골라야 되는 거고 상담해도 한계가 있지만 그냥 덬들 본인이면 어떤 거 고를거 같은지 간단히 말해주면 판단에 도움이 될거같아..흑

공통점: 둘다 중견기업 자회사, 정규 전환가능, 급여 같음, 면접 본 본부장 팀장님 다 좋은 인상받음

다른점
1기업
- 집에서 거리 1시간 20분, 여태 다닌 회사중 가장 먼 편 지하철 역에서 거리 있음 10분이상 걷기
- 경력 2년한 업무와 완전 같은 분야와 같은 직무ㅇㅇ 좀더 적응은 편할듯 새로 유망한 분야는 아닌데 안정적인 분야
- 사내 연령층 2기업보단 높은편
- 기업 빌딩내 구내 식당 카페테리아 직원매우 저렴

2기업
- 집에서 거리 35-40분, 몇개월 뒤 집에서 30분 거리로 이전예정 지하철에서 5분거리
- 경력 2년한 업무와 분야는 다르고(다른 분야로 예를 들면ㅋㅋ 원래 여행업인데 쇼핑업계로 같이) 부서와 직부는 같음 새로운 거긴 한데 관심 있고 추후 유망한 분야
- 2030가 주류인 젊은 분위기
- 구내식당 등은 없고 대신 기업에서 취급하는 분야 임직원 할인 혜택 폭이 꽤 큼

쓰다보면서도 진짜 어렵다 ㅠㅠ 일주일씩 다녀보고 ㅋㅋ 결정 안되나..입사하라는 날도 딱 똑같아서 막말로 그것도 불가능 ㅋㅋ

1이 근데 멀긴 멀어서ㅠㅠ 2에 끌리기도 하는데 여태 구내식당 ㅋㅋ 없는데만 다녀서 점심때 귀찮앗는데 1은 꽤 맛있는 업체 구내식당 ㅋㅋㅋㅋ에 사내카페 정말 저렴해서 그건 또 1이 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