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곳에서 이 일 안맞는거같다는 또 똑같고 뻔한 멘트로 잘렸는데
이십대 초반 처음엔 이런일이 죽상마상이라
집가서 펑펑울고 그랬는데
그냥 이젠
아..드디어..
머릿속에서 이런 말밖에 안나와ㅋㅋㅋ
그냥 이일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돌이켜보면 여태 스무살때부터 했던 편의점알바부터 해서 각종 알바 일 회사 다 평타는 친다는 느낌 받아본적이 없어
점장님부터 시작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 태도나 분위기만봐도 알잖아
그전에 나부터가 제일 먼저 잘암ㅋㅋ
내가 일못하는거ㅎㅎ
이제 그냥 뭐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렇게 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었으면 공부라도 했었어야했는데 애초에 공부 할 집안상황도 아니고
집안부모님보면 그냥 공부유전자도 아닌..앗 이건핑계지ㅎ
그냥 왜사나싶어 케이크나 먹어야겠다
이십대 초반 처음엔 이런일이 죽상마상이라
집가서 펑펑울고 그랬는데
그냥 이젠
아..드디어..
머릿속에서 이런 말밖에 안나와ㅋㅋㅋ
그냥 이일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돌이켜보면 여태 스무살때부터 했던 편의점알바부터 해서 각종 알바 일 회사 다 평타는 친다는 느낌 받아본적이 없어
점장님부터 시작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 태도나 분위기만봐도 알잖아
그전에 나부터가 제일 먼저 잘암ㅋㅋ
내가 일못하는거ㅎㅎ
이제 그냥 뭐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렇게 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었으면 공부라도 했었어야했는데 애초에 공부 할 집안상황도 아니고
집안부모님보면 그냥 공부유전자도 아닌..앗 이건핑계지ㅎ
그냥 왜사나싶어 케이크나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