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계약 만료라서 실업급여만 바라보고 참는데
너무 힘들다.. 회사만 생각하면 가슴 답답하고 이젠 지쳤어..

원인은 사수가 과중한 업무 주면서 말도안되는
개인 심부름까지 다 시켜먹어.. 가스라이팅은 덤이고..
실은 지금 회사가 이사 중이여서 3주간 미친듯이 바빴는데 저동안 멘탈이 깨진거같아..

혹시 정신과다녀와서 기록처리하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
그냥 회사 다니는게 너무 지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