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작년부터 근로장려금 대상자인데
반기당 90만원씩 해서 총 250만원씩 2년동안 받았어
근데 올해 반기에는 40만원 들어온거야
그래서 하반기분에서 정산되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또 40만원 들어온거야
그래서 세무서에 물어봤더니
내가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내 작년 급여를 330만원 신고했대.
나 작년에 알바해서 번 돈이 1000만원 넘었거든
신고된 소득이 적으니까 당연히 장려금이 줄었던거야.
거기다 신고된 곳은 내가 일하는 곳이 아니라
사장 오빠가 운영하는 곳이고.
도대체 왜 이렇게 한거야?
이거 내가 어떻게 해야돼?